19일 오후 2시 15분쯤 경기 평택시 고덕면 여염리 한 물류센터 공사 현장에서 고소 작업대(18m 추정) 붕괴로 5명이 추락해 한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사진제공=재난종합지휘센터) |
경기 평택시 고덕면 여염리 한 물류센터 공사 현장에서 19일 오후 2시 15분쯤 고소 작업대(18m 추정) 붕괴로 5명이 추락해 한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천정 배전 공사를 하던 중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사망자를 포함 사상자들은 굿모닝병원(심정지환자), 성모병원, 아주대병원, 한림대병원으로 각각 이송됐다.
경찰 등 관계당국은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