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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드림스타트, 오감 자극하는 즐거운 문화체험

  •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김경희 기자
  • 송고시간 2018-03-19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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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성주군 초등학생들이 가야금 연주 체험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성주군청)

경북 성주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17일 초등학교 1~3학년 아동 30명을 대상으로 가야금과 딸기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은 주말 여가시간을 활용해 고령 가얏고마을에서 우륵박물관 관람과 가야금 연주, 미니가야금 만들기 체험을 하고, 딸기체험 농원에서 딸기 따기와 딸기잼 만들기를 했다.


전문해설가를 통해 가야금의 역사를 배우고 가야금 연주, 미니가야금 만들기로 전통악기를 더 잘 이해하며 전통악기의 소중함을 알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 딸기수확과 딸기잼을 만들며 평소 경험해 보지 못한 색다른 체험 및 특별한 행사로 큰 호응을 얻었다.

성주군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아동들의 욕구에 맞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