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

뉴스홈 전체기사 정치 산업ㆍ경제 사회 국제
스포츠 전국 연예·문화 종교 인터뷰 TV

선린대, 김상미 재무회계 팀장 30년 근속상 수상

  •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이진우 기자
  • 송고시간 2018-03-19 17:51
  • 뉴스홈 > 사회/사건/사고
19일 변효철 총장이 김상미 팀장(왼쪽)에게 근속상을 수여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선린대학교)

선린대학교(총장 변효철)는 19일 49주년 개교기념일을 맞아 총장실에서 보직교수 및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30년 7개월 동안 선린대학교에 근무한 김상미 팀장에게 근속상을 수여했다.

이번에 근속상을 수상한 김 팀장은 30년 동안 투철한 애교심으로 맡은 바 직무를 충실히 수행함으로써 대학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청렴하고 성실한 근무자세로 타의 모범과 귀감이 됐다.


변효철 총장은 "김 팀장은 누구보다 성실함으로 대학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다.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었으면 한다"며 그 동안의 노고를 치하 했다.


김상미 팀장은 "그 동안 많이 도와주신 교직원 여러분들께 감사하며 남은 재직기간 열심히 대학을 위해 봉사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