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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명문 보딩스쿨 아직도 도전할 수 있어” 결원생 모집 전형 노려야

  • [아시아뉴스통신] 김정수 기자
  • 송고시간 2018-03-19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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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학 전문 예스유학이 정시모집에서 이루진 못한 보딩스쿨 입학의 꿈을 꼭 이루기를 원하는 학부모, 학생들을 위해 결원생 모집 전형을 통한 진학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예스유학은 미국 명문 보딩스쿨을 전문적으로 컨설팅하며, 정시 및 결원생 전형에서 높은 합격률을 보이고 있다.

“아이비리그 프렙스쿨”이라고 불리는 명문 미국 보딩스쿨은 흔히 미국 명문대학의 등용문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많은 보딩스쿨들이 정시 모집 지원서를 마감했으며, 대부분 미국 사립학교는 1월말 정시모집을 거쳐 3월 10일 즈음에 합격자 발표를 완료한다.


명문 보딩스쿨은 매해 세계 각국의 수많은 뛰어난 학생들이 지원하기 때문에 언제나 높은 경쟁률을 보인다. 아울러 합격을 위해 여러 학교에 복수 지원하는 학생들이 대다수다. 이에 합격 발표 후 중복 지원 학생들의 진학 학교 결정에 따라 결원이 생기는 미국 명문사립학교들은 4월 10일 이후부터 결원생 모집 전형을 시작한다. 이러한 결원생 모집(Second Round Admission) 전형은 정시 지원 전형과 동일한 절차를 거쳐 진행된다.

실례로 명문 보딩스쿨로 알려진 필립스 앤도버(Phillips Andover)의 경우에도 합격자들이 입학을 결정하지 않으면, 통계적으로는 결원생이 생길 가능성이 있다. 이에 대비하여 각 명문 기숙학교들은 추가 합격자 후보 리스트를 가지고 있다. 입학원서를 제출한 결원생 전형 지원자들과 추가 합격자 후보 리스트의 학생들이 합격 경쟁을 하게 되는 것이다.

이때 결정권을 갖고 있는 학교 입학처에 따라서는 웨이팅 학생보다 결원생 전형으로 지원한 학생을 더 원하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정시 지원을 못했다고 포기하기보다는 늦게 지원한 만큼 더욱 철저한 전략을 세우고 꼼꼼히 준비한다면 오히려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하지만 결원생 전형은 시간적 제약과 정보의 부재라는 큰 어려움이 있다. 특히 보딩스쿨들은 추가 인원 선발 공지를 별도로 하지 않기 때문에 일반인들은 학교의 결원생 상황을 알 수 없다. 또한, 결원생 모집을 확인해도 짧은 시간 내에 학교가 요구하는 인재상에 부합하는 지원 전략을 세워 성공적인 결과를 얻기는 전문적인 유학원이 아니라면 불가능에 가깝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이에 결원생 지원을 통해 명문사립학교를 지원하고자 한다면 최고의 유학원을 선택하고 전문가의 도움을 통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한다.

예스유학의 남궁만 팀장은 “2018년도 결원생 모집 전형은 이미 시작되었으며, 일정 수준이상의 역량을 갖춘 학생이라면, 경우에 따라선 정시 지원보다 좋은 결과를 노릴 수 있으니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좀 더 서두르는 것이 현명하다”고 조언했다. 이어서 “예스유학은 미국 조기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언제나 깊이 있는 조언을 제공하려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