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밤 오후 9시쯤 충남 공주-서천간 고속도로 청양lC 상행선 10km 지점에서 절개지 붕괴로 차량 3대가 매몰 되고 통행이 통제 됐다./아시아뉴스통신= 조문현 기자 |
19일 밤 9시쯤 충남 공주-서천간 고속도로 청양lC 상행선 10km 지점에서 절개지 붕괴로 차량 3대가 파손되고 통행이 통제 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날 밤 9시쯤 신고접수를 받고 출동해 구급차와 소방차 등 차량 10대와 구조인력 중장비등을 동원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19일 밤 9시쯤 충남 공주-서천간 고속도로 청양lC 상행선 10km 지점, 절개지에서 떨어진 낙석으로 차량 3대가 파손되고 통행이 통제 됐다./아시아뉴스통신=조문현 기자 |
이 사고로 달리던 차량 3대가 무너진 돌 더미에 깔려 파손 됐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현장에는 현재 시간에도 계속 낙석이 떨어지고 있어 복구 작업은 중단된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