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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우기철 전 하천정비 완료한다”

  •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 기자
  • 송고시간 2018-03-20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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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창원시가 하천재해예방사업의 신속한 집행을 위한 회의 모습.(사진제공=창원시청)

경남 창원시 하천과(과장 오기환)는 하천재해예방사업의 신속한 집행으로 우기철 전 사업완료를 위해 19일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5개 구청 안전건설과 방재담당 주사?담당자가 함께 참석, 하천재해예방사업 신속집행 추진사항 점검과 하천유지?관리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오기환 과장은 “읍?면?동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적극적인 행정을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창원시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우기 전까지 사업비 9억1000만원을 투입, 지방하천 8개소 1.15km, 소하천 7개소 1km에 대한 하천 정비를 3월말까지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4월 공사를 시작, 우기 인 6월 이전에 사업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또한 올해는 하천관리원을 상시 배치, 하천재해 예방과 하천 내 쓰레기 투기, 애완동물 배설물 관련 민원의 신속한 처리 등 시민들의 피부에 와 닿을 수 있도록 주민안전과 쾌적한 하천환경조성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