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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전기이륜차 민간보급사업’ 첫 시행

  • [울산=아시아뉴스통신] 윤서현 기자
  • 송고시간 2018-03-20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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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00대 보급···대당 최고 350만원 지원
전기이륜차 자료사진./아시아뉴스통신DB

울산시가 대기질 개선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친환경 자동차인 ‘전기이륜차 민간보급 사업’을 시행할 전망이다.

20일 울산시에 따르면 올해 전기이륜차 보급 대수는 총 100대며, 이중 민간 85대·공공 15대 규모로 대당 보조금은 230만원부터 최대 350만원까지 규모별로 차등 지급된다.


보급 차종은 환경부로부터 보급평가 인증을 받은 전기이륜차다. 씨엠파트너, 그린모빌리티, 에코카, 시엔케이, 한중모터스 등에서 보급하는 6종이다.

업체의 연락처와 자세한 지원 기준은 울산시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청 접수는 전기이륜차 제조·판매사(대리점)와 상담한 뒤 지원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오는 26일부터 제조·판매사에서 울산시로 접수하게 된다.
 

개인 신청서류는 전기이륜차 구매보조금 신청서, 주민등록등본, 차량 구매계약서이고, 법인·기업체 등은 전기이륜차 구매보조금 신청서, 사업자등록증 또는 법인등기부등본, 차량 구매계약서 등이다.

신청 자격은 전기이륜차 구매신청 접수 전일까지 울산시에 주소를 둔 만16세 이상 시민이나 울산 내 사업장(본사, 지사, 공장 등)이 위치한 법인·기업 등이다.

전기이륜차는 전기차와 달리 별도 충전기를 설치할 필요가 없고, 일반 콘센트로 충전시에도 4시간 정도면 완충되는 장점이 있다.

엔진이륜차에 비해 연료비가 10분의 1 수준으로 유지관리비 절감 효과가 커 경제적인 운행이 가능하다.

장진도 울산시 환경보전과장은 “이륜차 매연, 온실가스 저감, 특히 미세먼지 저감 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많은 시민들과 기업체가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