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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대전음악제에 시민 여러분을 초대

  •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강민식 기자
  • 송고시간 2018-03-2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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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30일 첫 공연, 연말까지 매주 금,토 64차례 연주회 예정
2018 대전음악제 솔리스트 시리즈

대전시립박물관은 오는 30일 최재원 피아노 독주회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제4회 대전음악제’의 대장정에 들어간다고 20일 밝혔다.
 
대전음악제는 대전시립박물관과 한국음악협회 대전광역시지회, 순수예술기획이 공동주최하는 음악회로 새로운 문화 공간 개척과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기획됐다.

 
이번 음악제는 본공연 39회, 솔리스트 시리즈 25회로 모두 64회의 연주회가 진행되며, 본공연은 오케스트라 ? 국악 ? 재즈 ? 합창 ? 성악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솔리스트 시리즈는 독주회 형태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 음악제는 주1회 연주회를 열었던 예년과 달리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주2회 연주회가 열린다.
 
솔리스트 시리즈는 오는 30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7시30분에 진행되며, 본공연은 31일 칸타빌레 챔버 오케스트라 공연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3시에 열린다.
 

대전음악제는 2015년부터 현재까지 모두 145회의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며 도안신도시를 넘어 대전의 대표적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대전음악제 모든 공연이 음악인들의 순수한 재능기부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지역사회의 나눔과 상생을 실천하는 음악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