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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걸그룹 '버블엑스', 힙합 기반의 신곡 '팔로우' 발표

  •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이현식 기자
  • 송고시간 2018-03-20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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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하는 버블엑스 다애(왼쪽), 주하./아시아뉴스통신=이현식 기자

 [버블엑스 인터뷰 전문]
 

안녕하세요 버블엑스 '주하', '다애'입니다.
 
Q. 이번 앨범소개 부탁 드립니다.
 
A. 저희가 이번에 신곡 '팔로우'라는 곡으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게 됐는데요 팔로우라는 곡은 어렵고 힘든상황 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달려가자는 저희들의 꿈과 희망을 담았습니다.
 
Q. 앨범을 준비하면서 기억나는 에피소드는?

 
A. 저희가 여름부터 겨울까지 촬영을 하게 되면서 추웠던 겨울이 많이 생각나는데요 너무 추워서 입김이 많이 나니까 얼음을 물고 립싱크 입모양 맞추는 것을 촬영했던 기억이 나는데 정말 너무 추웠던 거 같아요...
 
일단은 저희가 앨범이 너무 오래 걸렸어요 여름부터 겨울까지 총합해서 찍었었는데 그러다보니 뮤직비디오를 보시면 긴 머리에 밝은 머리였는데 후반부에 영상엔 짧은 머리로 나오고 사진도 프로필을 번갈아보시면 같은 사람이 맞나싶을 정도로 그사이에 이미지 변신도 많아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네 많은 변화와 변신을 주었던 기억이 나네요 저를 못알아보시지 않을까? 이제 막 알아보기 시작했는데...
 
Q. 이번 앨범 활동 계획은 어떠한가요?
 
A. 우선 저희가 ‘팔로우‘라는 곡으로 해외나 한국, 국내에서도 공연을 할 예정이구요 또 비밀리에 진행중이지만 한 영화의 OST를 맡게 되었어요 너무너무 축하할 일이죠! 그 외에도 비밀이 조금 많은데 일단 ‘팔로우’라는 곡으로 소개를 해 드리고 싶습니다.
 
 
Q. 이번 앨범에 대한 활동 각오를 말씀해 주세요
 
A. 그동안 저희가 너무 꽁꽁 숨어서 준비만 했던 것 같은데요 이제는 저희가 보여줄 때라고 생각합니다. 네 그렇죠~ 저희가 많이 준비하고 열심히 참여했던 '팔로우' 여러분들께 소개하게 되어서 기분이 너무 좋구요 앞으로 저희 음악도 많이 들어주시고 버블엑스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네~ 지금까지 '버블엑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주 소통합시다...
 
걸그룹 버블엑스 다애가 팬들을 위해 사인을 하는 모습./아시아뉴스통신=이현식 기자
 
버블엑스 다애(왼쪽)와 주하가 19일 오후 아시아뉴스통신 대전세종충남본부를 방문해 인터뷰한 후 팬들을 위한 사인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이현식 기자

영상촬영: 이현식 기자
영상편집: 임원규 기자
디자인: 김예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