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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지역 뷰로와 함께 구미주 순회설명회 개최

  • 2018-03-21 17:26
  • 아시아뉴스통신=유지현 기자
지난 2017년 2월 호주 시드니 AIME 박람회 한국관 전경.(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는 국제회의 유치 확대를 위해 3~4월 오스트리아, 벨기에, 미국 등 구미주 지역에서 한국 마이스(MICE) 순회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MICE란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 trip), 컨벤션(Convention), 전시박람회와 이벤트(Exhibition&Event)를 지칭하며 국제회의, 전시회 등 관광서비스 분야 고부가 창출 유망 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분야다.

한국관광공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의 열기가 아직 뜨거운 가운데, 국내 지역 컨벤션 뷰로 및 MICE 업계 등과 함께 국제회의 학·협회 본부가 밀집돼 있는 구미주 시장에서 MICE 순회 설명회를 열 계획이다.
 
한국은 지난 2016년 한 해 동안 997건의 국제회의를 개최해 국제협회연합(UIA) 집계기준 세계 국제회의 개최건수 1위를 달성한 바 있으나, 지난해 한반도 안보 위기로 신규 국제회의 유치에 어려움을 겪은 바 있다.

이에 한국관광공사는 최근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와 남·북한의 화해모드 등으로 한국이 전 세계적인 이목을 끌고 있는 상황을 적극 활용해 국제회의 핵심시장인 구미주 시장에서 한국의 매력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이번 순회설명회는 오스트리아 비엔나(3.20)를 시작으로 벨기에 브뤼셀(3.22), 미국 뉴욕(4.3) 및 워싱턴(4.5), 영국 런던(4.25) 등 총 5개 지역에서 국제회의 학·협회 등 마이스(MICE) 관련 엄선된 바이어 220여명을 초청해 진행된다. 국내에서는 한국관광공사와 서울, 인천, 부산, 강원, 대전, 제주, 고양 등 지역 컨벤션뷰로 및 코엑스(COEX), 송도 컨벤시아, 세빛섬, 그랜드하얏트호텔 등 국제회의 개최 시설 업체, 구미주 마이스(MICE) 전문 여행사 7개사 등 18개 기관 및 업체가 함께 참가한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평창동계올림픽과 한식 열풍을 적극 활용해 한국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자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한다. 비엔나에서는 현지에서 활동 중인 한식 요리사 김소희 쉐프가 운영하는 한식체험공간 ‘KIM-Chingu'에서 설명회를 개최했고, 뉴욕, 워싱턴, 런던에서는 평창동계올림픽 메달리스트 등 현지 유명 인사를 초청해 한국방문 경험을 공유하는 등 방한관광 안전성을 비롯한 한국의 매력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토록 할 예정이다.

김갑수 한국관광공사 MICE 실장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남·북한 화해모드로 한국에 대한 호감과 우호적인 분위기가 형성된 지금이 구미주 국제회의 시장을 대상으로 한국을 알리기에 최적의 기회라 판단된다”라며,  “이번 마이스(MICE) 순회설명회를 통해 한국이 보유한 장점과 역량을 최대한 각인시키고, 코리아 유니크 베뉴, 국제회의 지원제도 등을 홍보하고 세계최고의 국제회의 목적지로서의 위상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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