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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희, 영어 실력 '수준급'…"3개 국어를 한다"

  • [아시아뉴스통신] 황규찬 기자
  • 송고시간 2018-03-22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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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화면)

고성희의 유창한 영어 실력이 화제다.

지난달 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친절한 기사단’에서는 배우 고성희가 신입 기사로 특별 출연했다.


이날 고성희의 이력서를 확인한 이수근은 "1990년생이다. 마이크로닷보다도 누나"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마이크로닷은 "1993년생"이라고 나이를 밝히며 웃었다. 이어 고성희의 별명이 공개됐다. 고성희는 별명이 '소주요정'이었고 이에 대해 "소주 3~4병"이라고 주량을 말했다.

특히 고성희는 3개국어를 한다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이와 관련해 "일본어는 인사 정도 하고 영어는 유학을 1년 반 정도 했다"고 밝혔다.

이후 고성희는 이수근, 김영철과 한 팀을 이뤄 공항으로 향했다. 고성희는 유창한 영어실력을 뽐내며 서슴없이 외국인에게 다가갔다.


또 고성희는 필리핀 관광객들이 드라마에 나왔던 걸 봤다고 말하자 폭풍 친화력을 선보이며 함께 사진을 찍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