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경찰, 경찰발전위원회 정기회의./사진제공=전북 순창경찰서 |
전북 순창경찰서(서장 김태형)는 22일 경찰서 3층 강당에서 김종국 경찰발전위원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경찰발전위원회 정기회의를 가졌다.
23일 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서는 참석한 과·계장 등 소개하고, 올해 주요 업무 및 현안업무 등을 설명했다.
또, 보이스피싱 발생 현황과 그 예방책에 대해 설명하고, 최근 발생한 교통사고에 대한 분석 등 예방책에 대한 토론을 이어 가는 등 격의 없는 간담회를 가졌다.
김종국 위원장은 “순창경찰의 든든한 지원자가 되어 안전하고 평온한 치안확보를 위해 서로 협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태형 서장은 “지역치안 도움이 되는 많은 조언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순창경찰은 주민이 공감하는 체감치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