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재향경우회 정기총회./사진제공=남원경찰서 |
전북 남원경찰서는 22일 남원축협 3층 회의실에서 남원 재향경우회 올해 정기총회를 마쳤다.
23일 경찰서에 따르면 이번 총회에는 임상준 경찰서장, 김종관 남원경우회장을 비롯한 현직 경찰관과 경우회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는 남원경찰서에서 제작한 판소리버전 전화금융사기예방 동영상을 시작으로 활기찬 분위기에서 주요 추진업무 설명과 경우회 활동사항, 금년 추진사항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 서장은 “선배경찰관들의 그동안의 발자취가 앞으로 후배 경찰관들에게 커다란 지표가 될 것” 이라며 “앞으로도 선배님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게 꾸준히 발전하는 남원경찰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