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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육상팀, 올해 첫 전국대회서 ‘선전’

  •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 기자
  • 송고시간 2018-04-14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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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전국실업육상대회에 출전해 ‘동메달 2개’ 획득
제30회 전국실업육상대회에서 충북 보은군청 윤대옥 선수(시상대 왼쪽 세 번째)가 장대높이뛰기 부문에서 3위에 입상한 뒤 기념촬영했다.(사진제공=보은군청)

충북 보은군청 육상팀이‘제30회 전국실업육상대회’에 출전해 2개의 동메달을 획득했다.

14일 보은군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전남 나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30회 전국실업육상대회에서 보은군청 윤대옥 선수가 장대높이뛰기 부문에서 3위에 입상하고 천신웅 선수가 원반던지기 부문에서 3위를 기록해 2개의 동메달을 따냈다.

 
제30회 전국실업육상대회에서 충북 보은군청 천신웅 선수(시상대 왼쪽 세 번째)가 원반던지기 부문에서 3위에 입상한 뒤 기념촬영했다.(사진제공=보은군청)

윤태환 보은군청 육상팀 감독은 “올해 첫 전국대회에서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출전하는 대회에서도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성적을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