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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석규 예비후보, 목포신항 세월호 참사 4주기 참석

  • 2018-04-15 15:09
  •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
고석규 전남도교육감 예비후보.(사진제공=고석규 후보 선대본)

고석규 전라남도교육감 예비후보 선거캠프가 세월호 참사 4주기를 하루 앞둔 15일 순천시 조례동에 있는 캠프 정문에 대형 리본을 부착하고, 시민들과 함께하는 추모행렬에 동참했다.
 
고석규 후보는 “아직까지 참사의 진상을 제대로 규명하지 못하고 있어 안타깝다”면서 “국민소득 3만달러 시대와 지방정부시대를 맞아 안전과 자율이 동반되는 교육환경을 만들어 우리 아이들의 행복한 미래를 일궈나가겠다”고 밝혔다.
 
고 후보는 이날 오후 4시 세월호 거치현장인 목포신항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4년 기억 및 다짐대회’에 참석했다.
 

▶모두의 꿈을 심어주는 맞춤교육 ‘유아교육 지원 확대’
 
한편 고석규 전라남도교육감 예비후보는 15일 이번 선거공약 가운데 ‘모두의 꿈을 심어주는 맞춤교육’을 약속하고, 그 세부과제의 하나로 ‘유아교육 지원 확대’를 제시했다.
 
고 후보는 “교육의 질을 높이고 생애 초기 출발점에 있어서 교육평등권을 보장하며 나아가 인구절벽시대를 준비한다는 차원에서 유아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유아교육 정책전반에 대한 중장기 계획을 피력했다.
 
이를 위해 지역적 특성, 인구동향 및 기관현황 등을 철저하게 파악한 뒤 향후 인구추이를 고려해 공립유치원을 설립해나갈 방침이다.

특히 공립유치원을 신설하거나 증설할 경우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한 현실 때문에 학부모들의 요구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는 점을 감안, 단설유치원과 병설유치원을 단계적으로 확대해가기로 했다.
 
현재 전남지역 공립유치원의 취원율은 51%로 교육부 권장 40%보다 웃도는 수준이지만,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주요국들의 취원율 100%(프랑스, 영국), 96%(스웨덴), 95%(미국)에는 훨씬 미치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고 후보는 또 “사립유치원을 지원하기 위해 방과후 교육과정 운영비를 50% 이상 증액하고, 사립유치원 교사기본급을 국공립교사 수준까지 높이는데 주력하겠다”면서 “유아교육 중장기 정책을 추진해 공립유치원을 확대하고 사립유치원을 강화해 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유아교육 선진화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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