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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수출기업 10곳중 2.5곳 "바이어발굴 어렵다" 호소

  • 2018-04-16 10:17
  • 아시아뉴스통신=백운학 기자
충북수출기업 애로사항 현황표.(자료제공=충북도청)

충북도내 수출기업 10곳 가운데 2.5곳이  바이어발굴에 어려움을 호소해 이에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수출기업들은 또 해외시장 정보부족과 환율변동, 무역경영자금 부족, 해외인증획득 등에서 애로를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충북도가 지난 2월14터 지난 5일까지 도내 수출기업 1891개를 대상으로 수출기업 일제조사를 실시한 결과 나타났다.

수출기업 조사결과에 따르면 도내수출기업의 주요수출국가는 중국(22.4%), 미국(14.3%), 일본(11.2%), 베트남(8.7%), EU(7.3%), 대만(4.9%), 홍콩(2.2%), 기타(29.1%) 순으로 집계됐다.
 
주요수출품목은 기계(20.9%), 농산물․식품(17.6%), 정밀화학(11.5%), 생활용품(10.3%), 전기전자(7.0%), 의약품(6.7%), 화장품(6.5%), 플라스틱(5.8%), 금속류(4.1%), 반도체(3.0%), 자동차(2.9%), 태양광(1.6%), 섬유(1.5%), 신교통(0.5%), 광산물(0.1%) 순이다.
 
수출국가를 살펴보면 EU 및 베트남 지역에 수출하는 수출기업 분포는 8%정도인데 지난 3년동안 34%의 수출성장률을 기록함으로써 주목할만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미국 지역 수출업체 분포는 14.3%이나 수출액은 2017년 기준 7.4%에 불과해 해당기업들의 수출증진을 위한 통상규제 해결 등 효율적 지원시책개발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반도체 및 전기전자 수출업체 분포는 10%인데 반해 수출액은 2017년 기준 58%를 차지해 일부 품목 의존도를 낮추는데 주력해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도는 이에따라 기업들이 가장 많이 건의한 바이어 상담기회 확대를 위하여 금년도 하반기에 전략지역을 선정해 무역사절단을 2회 더 추가 파견할 계획이다

맹경재 도 경제통상국장은 “수출기업 일제조사가 끝난 후에도 지속적으로 수출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수출 지원사업을 확대해 올해 수출목표 220억달러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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