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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인천민주화항쟁동지회, 더민주 김교흥 예비후보 지지선언

-“적폐의 완전 청산, 촛불민심 받들 적임자는 김교흥”-

  • 2018-04-16 17:31
  •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5.3 인천민주항쟁동지회가 인천시장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예비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사진제공=김교흥예비후보사무실)

인천 민주화 운동의 상징인 5.3 인천민주항쟁동지회(회장 김창식)가 인천시장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예비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5.3 인천민주항쟁동지회는 16일 오전 11시 주안 시민공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적폐의 완전 청산 적임자 김교흥을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인천민주항쟁동지회는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인천에 잔존하는 적폐세력을 청산하고 촛불민심을 받들 적임자는 김교흥 후보”라며, “인천시장 선거에서 김교흥의 승리는 적페를 청산하고 5.3 인천민주항쟁의 정신을 회복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인천에서 촛불혁명의 완성을 이룩하고 인천의 변화와 인천을 업그레드하고자 하는 김교흥의 열정을 믿는다”면서, “5.3 민주항쟁 당시 인천대 총학생회장으로서 항쟁의 중심에 서고 대의를 위해 헌신해온 김교흥은 인천민주항쟁의 적통”이라며 지지 이유를 밝혔다.
 
이 단체는 특히 “인천은 87년 6월 민주항쟁의 시발점이 된 86년 5.3 민주항쟁의 본산이자 대한민국 민주화 성지 중 한 곳”이라며, “인천이 6.13 지방선거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둬 잔존하는 적폐를 청산하고 민주 회복의 도시로 거듭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경선에 뛰어든 박남춘 의원에 대해서도 언급, “최근 불거진 전두환 군사정권 시절, 치 떨리는 강제 징집, 녹화사업을 주도한 보안사 근무 경력 논란에 대한 진정어린 반성과 사과가 있어야 하며, 청와대 근무 이후 재산 증식과 관련한 책임 있는 해명을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인천민주항쟁동지회는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경선을 앞두고 실시된 경선후보 방송토론회에서 특정 후보가 보안사 근무 경력과 재산 증식에 대한 해명이 미흡한 채 네거티브로만 주장하고 있어 사실 규명을 위한 문제 제기 차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게 됐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5.3 인천민주화운동으로 구속됐다가 87년 특별사면으로 가석방된 학생 노동자들로 구성돼 있으며, 2000년 설립된 민주화운동 관련자 명예회복 등 보상심의위를 통해 민주화 유공자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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