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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무릉권역 향후 10년간 1900여억원 투입

  • 2018-04-16 16:51
  • 아시아뉴스통신=이형섭 기자
 캠핑족들에게 힐링캠핑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무릉계곡 힐링캠핑장 야간 전경.(사진제공=동해시청)

강원 동해시가 무릉권역 종합개발계획을 수립하고 향후 10년간 1900여억원을 투입한다.

16일 시에 따르면 해안을 중심으로 해양 관광산업이 발달한 동해시는 상대적으로 내륙관광의 개발이 절실한 시점에서 무릉권역을 중심으로 추진되는 무릉건강·복합체험 관광단지 지역개발 사업이 국가계획인 강원도 거점육성형 지역개발계획으로 지난 1월5일 고시되면서 무릉권역 종합개발계획 수립이 가능하게 됐다.

이에 따라 시는 향후 10년간 지역을 특화 발전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담은 4개 분야 20여개 사업에 1972억원을 투자해 사업을 추진한다.

무릉권역 종합개발계획은 짚라인, 정원 관광, 폐산업시설 문화재생, 복합커뮤니티센터, 수변무대, 진입도로 등 무릉 복합체험 관광지 조성사업과 루지 체험장, 무릉 오선녀탕 인프라구축 등의 무릉 건강생명 휴양지 조성 사업이 진행된다.

또 생태탐방로 인프라구축, 동해소금길 명소화사업, 금곡동 옛길 조성 등의 백두대간 동해소금길 조성사업과 원삼화사 발굴조사, 무릉계곡 순환 산책로 조성, 삼화전시관 등의 무릉계곡 종합정비 사업이 추진된다.

동해시는 무릉권역 종합개발사업을 위해 가용자원의 선택과 집중을 통해 지역발전 및 파급효과가 큰 사업을 시행, 민간투자의 여건을 마련하는 등 민간자본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의 발전잠재력이 있는 사업을 지속 발굴해 무릉권역 종합개발 계획을 보완 발전시키면서 해안과 내륙을 잇는 종합관광도시로 거듭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