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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희, 16일 별세…'영화계 큰 별 지다'

  • 2018-04-16 21:36
  • 아시아뉴스통신=황규찬 기자
(사진= KBS 방송화면 캡처)

최은희가 16일 오후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92세.

배우 최은희는 16일 오후 신장투석을 받으러 가던 중 사망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최은희는 1926년 경기도 광주에서 태어났다. 고인은 1942년 연극 ‘청춘극장’으로 데뷔했다. 연극 무대를 누비던 그는 1947년 ‘새로운 맹서’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최은희는 1978년 북한 납치사건을 겪기도 했다. 그는 북한에서 남편 신상옥 감독과 영화 활동을 하다 다시 남한으로 탈출했다.

최은희의 대표작은 '성춘향'이다. 그는 김지미의 '춘향전'과 라이벌 작품을 찍으면서, 미모와 연기력으로 경쟁을 벌인 바 있다.

최근 최은희 외에도 김영애, 김작옥, 김지영 등 원로 배우들이 세상을 떠났다.

한편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12호실 이전 예정)이며, 발인은 19일 오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