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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군서면, 면장실을 주민소통창구로 활용 ‘호응’

김동엽 면장, 올해 초 부임 후 세무상담실로 운영

  • 2018-04-17 10:20
  • 아시아뉴스통신=김성식 기자
김동엽 충북 옥천군 군서면장(왼쪽)이 올해 초 부임한 이후 면장실을 주민소통창구로 활용하는 한편 주민들에게 가훈을 써주는 재능기부에도 힘쓰고 있어 호응도가 높다.(사진제공=옥천군청)

충북 옥천군 군서면이 주민에게 다가가는 소통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면장실을 ‘주민소통창구’로 활용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17일 옥천군에 따르면 올해 1월1일자로 부임한 김동엽 군서면장은 세무직렬인 본인의 특기를 잘 살려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면장실을 주민을 위한 세무상담실로 운영한다.

지방세 상담은 물론 다른 분야의 고충까지도 상담해 주며 주민 개개인의 불편사항을 파악하는 데 세심한 배려를 쏟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역에서 시인과 서예가로도 활발히 활동 중인 김 면장은 본인의 재능 기부에도 앞장서 주민들에게 가정 내 생활지침서인 가훈을 써주며 벽을 허물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곽인상 군서면민협의회장은 “면내에 세금문제나 민원고충을 상담할 곳이 부족하다고 생각해 왔는데 면장실을 소통창구로 운영한다고 하니 면 직원들과 한층 더 가까워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동엽 군서면장은 “면장실을 누구나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소통과 공감의 주민소통창구로 운영해 주민과 행정의 가교역할을 성실히 해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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