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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관광인대회’ 울산서 열려...관광 1000만명 시대 개막

  • 2018-04-17 10:38
  • 아시아뉴스통신=윤서현 기자
울산 태화강대공원에 만개한 봄꽃들의 모습.(사진출처=태화강 봄꽃 대향연 홈페이지)

전국관광인대회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울산에서 열린다.

울산시는 17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이틀간 태화강 정원박람회장을 비롯한 주요 관광지 등에서 17개 시·도 관광협회 회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전국 관광인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울산관광협회가 주최하고 울산시가 후원하는 ‘전국 관광인대회’는 김홍주 한국관광협회중앙회장을 비롯해 17개 시·도 관광협회장, 관광협회 회원사 등 80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대회는 태화강대공원, 대왕암공원,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간절곶, 영남알프스등 울산의 BIG 5 관광지를 둘러보는 일종의 대규모 팸투어로 진행된다.
 
울산시는 태화강 정원박람회와 연계해 생태도시의 숨은 매력을 널리 알려 다시 찾고 싶은 울산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대회 주요 일정을 보면, 17일 태화강 정원박람회 투어를 시작으로 울산관광활성화 컨퍼런스(울산롯데호텔), 울산관광 세일즈 PT, 기념식, 야간투어(울산대교전망대), 18일에는 주요 관광지 팸투어 등으로 진행된다.
 
컨퍼런스에서는 김민화 컨슈머인사이트 책임연구원이 ‘소비자 행태 분석을 통한 울산관광 활성화 방향 탐색’을 주제로 발제한다.

최근의 여행트렌드를 소비자 심리를 통해 분석해 울산관광의 현주소를 진단할 예정이다.

기념식에서는 김홍주 회장이 다양한 관광정책을 통해 대한민국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울산시 공로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박용락 울산시 관광진흥과장은 “전국에서 처음 개최되는 관광인대회는 울산관광 1000만명 시대 개막을 위해 산업수도 울산의 명성에 가려진 울산관광의 숨은 보석을 알리는 데 주력할 것”이라며 “대규모 관광객 유치의 시발점으로 삼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 2월 ‘포스트 2017 울산 방문의 해‘ 관광 진흥 대책을 발표하고 울산관광 1000만명 유치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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