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성송면 행복학습센터, 노래교실 개강(사진제공=고창군)

고창군 성송면 행복학습센터가 주민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노래교실을 운영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노래교실에는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매회 30명이 넘는 인원이 참여하는 등 주민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성송면 주민이라면 누구든지 참여가 가능한 노래교실 프로그램은 올해 오는 11월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1시30분에 시작하여 2시간동안 성송면 복지회관에서 운영된다.


정명숙 성송면장은 “주민들이 긍정적인 방법으로 생활 속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기회이고 많은 분들이 적극 참여하고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