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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 미리보는 웨딩드레스 자태 ‘여신 강림’

  • [아시아뉴스통신] 황규찬 기자
  • 송고시간 2018-04-17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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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씨앤코이앤에스 제공)

박은지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여신 자태를 드러냈다.

17일 박은지 소속사 측이 공개한 사진 속 그녀는 화려한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아름다운 자태를 선보였다. 또 설렘과 행복해 보인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박은지의 도자기 같은 피부가 드레스를 더욱 빛나게 만들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박은지가 20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남편은 두 살 연상의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만나 약 1년간 교제해온 상황.

일반인인 예비 남편을 고려해 결혼식은 가족, 친인척, 지인들만 불러 모아 비공개로 진행된다.


한편 박은지는 지난 2005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입사해 뛰어난 미모로 인기를 끌었다. 2013년 퇴사한 박은지는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꽃할배 수사대' '질투의 화신' '부탁해요, 엄마', 영화 '오늘의 연애'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