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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명품 전문 법인기업 구구스영남, 대구 두류네거리에 ‘구구스 서대구점’ OPEN

  • [아시아뉴스통신] 김정수 기자
  • 송고시간 2018-04-17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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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구구스 서대구점)

전국 18개의 직영매장과 약 25만 명의 회원, 일별 약 3만 명이 홈페이지를 접속하여 중고명품을 구매하고 있는 중고명품 기업 구구스영남이 대구 지하철 2호선 두류역 인근, 달구벌대로와 맞닿아 교통의 요충지로 통하는 곳에 구구스 서대구점을 신규 오픈한다.

이미 대구점, 동성로점, 대구신세계점 3개의 매장을 대구에서 운영하고 있는 구구스영남은 기존 오프라인 매장과는 사뭇 다른 컨셉으로 고객을 맞이하고 있다. 우선 그 동안 방문이 번거롭고 어려웠던 서대구권(서구, 달서구, 달성군)고객님들의 접근성이 용이하여 위탁, 매입, 명품 전당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명품을 다소 고가의 제품, 사치스러운 상품이라고 생각하던 고객님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이외에 대구, 부산 지역 구구스간의 상품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구매하고 싶은 상품을 이동하여 제품을 보고 구매를 진행할 수 있다.

구구스 관계자는 “’명품은 잘 파는 곳이 잘 삽니다’라는 전광판 광고 카피 내용에 충실하여 좋은 물건을 제값에 매입하고, 매입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여 소비자로 하여금 만족스러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가성비와 가심비,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으며, “고객님들께서 보다 만족스러운 중고명품 거래를 진행 할 수 있는 서비스와 환경을 제공해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구구스 서대구점의 위치와 상세 내용은 구구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