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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부량면민의 날 우중속에서도 성황리에 마쳐

  • 2018-04-17 10:09
  • 아시아뉴스통신=유병철 기자
제18회 부량면민의 날(사진제공=김제시)

김제시 부량면 번영회(회장 한영길)는 지난 4월 14일 이후천 김제시장권한대행을 비롯한 김종회 국회의원, 나병문 김제시의회의장, 부량면 시의원, 정경모 재경부량향우회장 등 부량 주민 및 출향인사등 400여 명이 참석한가운데  “제18회 부량면 면민의 날 벽골제 아리랑축제”를 비가 내리는 가운데에서도 성황리에 마쳤다.

올 해로 18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오전 9시 민속경기를 시작으로 전라북도 신나는예술버스의 식전공연, 개막식, 노래자랑 순으로 이어졌으며 부량면 주민자치 프로그램인 노래교실과 지난 해 9월에 개강한 난타교실의 첫 공연이 주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행사부터 부량면 번영회에서는 부량면만의 독특한 대동행사로 발전시키기 위해 부량의 랜드마크인 벽골제라는 이름과 우리 민족의 깊은 정서가 베여 있는
아리랑이란 단어를 따서 벽골제 아리랑 축제로 명칭을 새롭게 변경하였으며  관내 소 사육농가 김광원씨가 송아지 한 마리를 경품으로 내놓아 풍성한 축제가 됐다.

한영길 번영회장은 대회사에서 “우리가 서있는  이 자리는 천 칠백년전 우리나라 최대의 고대 저수지 벽골제를 만들기 위하여 수 많은 사람들이 운집하여 피 땀을 흘린
던 현장입니다. 지금도 거친 숨소리가 들리는 것만 같습니다.

숱한 사람들의 뜻과 정성과 희생이 모아지지 않았더라면 이런 역사적 유산은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우리들도 조상들의 이런 살신성인의 정신을 이어받아 부량면의 화합과 발전이라는 기치아래 똘똘 뭉쳐 벽골제를 우리에게 남겨준 조상들처럼 찬란한 부량을 후손들에게 물려 줍시다“ 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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