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

뉴스홈 전체기사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스포츠 전국 연예ㆍ문화 Global News

김성태 "文정부 '헌정농단'에 투쟁 선언" 천막농성 선언

  • 2018-04-17 13:47
  • 아시아뉴스통신=윤의일 기자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7일 국회에서 열린 ‘대한민국 헌정수호 자유한국당 투쟁본부 발대식’에서 발언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윤의일기자

자유한국당이 17일 국회 본관 앞에 천막을 치고 ‘대한민국 헌정을 수호하겠다’며 투쟁본부 발대식을 열었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김성태 한국당 원내대표는 “유린당하는 대한민국 헌정을 이대로 볼 수 없다”며 천막투쟁으로 문재인 정부의 ‘헌정농단’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여론조작과 혹세무민으로 만든 지지율에 취한 문재인 정권의 독단적인 헌정농단은 나라를 송두리째 뒤흔들고 있다”면서 “포퓰리즘과 한풀이 정치보복으로는 모자라 국회를 제멋대로 사찰하고 노골적 정치 탄압을 서슴지 않고 있다”고 비판을 날렸다.

또한 정부가 “파탄으로 치닫는 민생 경제는 아랑곳하지 않고 민의에 역행하는 황제 갑질과 독재 정권도 하지 않았던 사찰 공격으로 국기를 문란케 한다”며 “도탄에 빠진 민생을 이대로 두고 볼 수 없어 투쟁을 선언한다”고 강조했다.
 
자유한국당은 지도부와 의원들이 17일 국회에서 열린 ‘대한민국 헌정수호 자유한국당 투쟁본부 발대식’을 선언했다./아시아뉴스통신=윤의일기자

이어 “한국당은 더 이상 헌법 위에 군림하는 대통령을 용납하지 않겠다”며 “독단과 전횡, 무소불위의 제왕적 권력으로 국회와 국민을 무시하는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 앞에 석고대죄로 사죄하라”고 덧붙였다.

한국당 산하 민주당 댓글조사진상조사단장인 김영우 의원도 이날 의총에서 “민주당원 댓글조작사건은 드루킹을 비롯한 소수의 개인 일탈행위가 아니라 조직적이고 대규모적인 드루킹 민주당원의 여론조작 게이트”라며 “이 사건은 드루킹 뿐 아니라 다른 SNS 조작기술자들이 연루될 가능성도 매우 크다”고 민주당을 겨냥해 비판했다.

김기식 황제외유 갑질 진상조사단장 이장우 의원 역시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이 사퇴했지만 국민은 김 금감원장이 국회의원 시절 했던 모든 갑질과 외유에 대한 진실을 알고싶어 한다"고 밝혔다.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