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로고./아시아뉴스통신 DB

선출직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16일 6·13지방선거에 출마할 인천지역 단수후보자 18명을 확정하고 1차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시당은 기초단체장에는 박형우 계양구청장 1명을 비롯한 광역의원 11명과 기초의원 6명 등이다.

광역의원에는 부평구1선거구 신은호, 계양구3선거구 이용범, 서구1선거구 김진규 현 인천시의원 등 11명과 기초의원 5명을 공천 확정했다.


한편 시당 공관위 관계자는 "지난 10일 각급 선거구에서 단수로 출마 신청한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면접 심사를 진행했다"며 "그 결과 역량이 우수하고 도덕성에 흠결이 없다고 판단해 해당 후보자들을 추천했다"고 전하고 "48시간 이내에 이번 1차 심사결과에 대한 이의가 없을 경우 시당 상무위원회에서 이를 확정 의결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