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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동부경찰서, 보이스피싱 조직과 이들 상대 돈 뺃은 일당 검거

보이스피싱 조직원 6명과 이들을 협박·감금해 인출금을 갈취한 일당 3명 등 9명 구속

  • 2018-04-17 14:19
  • 아시아뉴스통신=노호근 기자
용인동부경찰서는 17일 보이스피싱 수법으로 돈을 갈취한 A씨(20)등 6명에 대해 사기 혐의로 구속하고 이들을 상대로 협박해 돈을 빼앗은 B씨(28) 등 3명을 공동공갈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달 말부터 최근까지 중국 콜센타와 연계해 인출관리책·인출책·대포카드 모집·수거책 등으로 역할 분담해 중국 콜센타의 지시를 받아 피해자 7명이 입금한 2100만원을 직접 인출해 가로챈 협의다.

또 B씨 등은 A씨 일당들의 통장모집 문자를 받고 '통장을 제공하겠다'며 접근한 뒤 접선한 인출책들에게 보이스피싱 피해자인 것처럼 행세하면서 인출책들을 협박·감금해 인출금 520만원을 갈취했다.

특히 B씨 등은 A씨 등이 처벌이 두려워 신고 하지 못할 것으로 생각하고 접근,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금융기관을 사칭해 저렴한 이율로 대출을 해주겠다며 선입금을 요구하거나, 경찰·검찰 등 수사기관을 사칭하며 입금을 요구하면 100% 보이스피싱 이므로 우선 전화를 끊고 해당기관 및 금융회사 대표번호로 사실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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