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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 ‘풍년농사 지원 전국동시 Start-up’ 행사

  • 2018-04-17 14:23
  • 아시아뉴스통신=최광열 기자
‘풍년농사 지원 전국동시 Start-up’ 행사 모습.(사진제공=경남농협)

경남농협(본부장 하명곤)이 16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고령화와 농촌인구의 감소로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풍년농사 지원 전국동시 Start-up’ 행사를 가졌다.

이날 오전 9시30분 중앙본부를 포함한 각 시∙도지역본부와 시∙군지부 등 150개소에서 4만5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범국민적인 일손돕기 붐 조성을 위해 일제히 범농협 전국동시 발대식을 갖고, 일손 돕기를 진행했다.

경남농협은 임직원 뿐만 아니라 경남도 농정국, 창녕군, 농어촌공사경남지역본부, 고향∙농가주부모임경남도연합회, 한농연∙한여농경남도연합회, 경남새농민회, 경상대학교 교직원∙재학생 등 500여명이 참여, 마늘 최대 주산지인 창녕에서 마늘밭 잡초제거, 딸기 잎∙순제거, 부곡생태농업단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농가경영비 절감∙일손부족 완화를 위해 신형 농기계 전달(균평기, 직파기, 무인방제기 등 417대 25억원), 농기계 무상수리, 농업인 이미용 봉사 등과 함께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풍물패 공연, 박 터트리기 등이 진행됐다.

박용준 농업인은 “시설하우스 딸기 잎∙순 제거작업은 잔손이 많이 들어 제때 못하고 걱정만 하고 있던 차에 이렇게 농협 임직원 뿐만 아니라 농업관련기관∙단체에서 찾아와 내일처럼 열심히 도와줘서 큰 도움이 됐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직원들과 일손 돕기에 직접 참여한 하명곤 본부장은 “농촌인력난 해소를 위해 올 한해에도 농촌인력중개사업 5만명, 사회봉사대상자 농촌인력지원 1만명, 임직원자원봉사 5만 시간(9600명×5시간), 취약농가인력지원 2만명, 대학생 등 자원봉사 2만명 등 인력을 대대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은 농업인에 대한 체계적 영농지원과 농업재해 예방 등 피해발생 시 신속한 복구지원을 위해 지난 3월 2일부터 영농지원상황실을 설치하고 연중 운영 중에 있다.

또한 오늘 경남농협 「풍년농사 지원 전국동시 스타트 업」이  시발점이 되어 많은 기업체와 봉사단체 등도 영농철 농촌일손 돕기에 적극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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