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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제도권 밖 어려운 이웃 위한 "행복우체통" 사업 추진

  • 2018-04-17 14:56
  • 아시아뉴스통신=황민호 기자
구리시(시장 백경현)에서는 2014년 송파 세 모녀 자살사건과 얼마 전 충북 증평 모녀 자살사건과 같은 제도권 밖의 긴급 지원이 절실한 가정을 위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행복우체통등 각동 주민센터 실정에 맞는 시책을 펼치고 있다.

갈매동에서는 지난 3월 행복우체통을 제작 관내 5개소에 설치하여 제도권 밖의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긴급지원이 필요함에도 대면 노출을 꺼리는 경향으로, 결국 생활고를 고민하다가 끝내 생을 마감하는 극단적인 비극을 방지하기 위해 당사자 또는 이웃주민이 행복우체통을 통해 긴급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하는 시책을 추진 중에 있다.

또한, 수택1동 등에서는 공인중개사협회 구리시지회와 민관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제도권 밖의 긴급지원이 필요한 세대를 발굴하여 해소하는 방안을 민관이 채택하여 시행중에 있다.

이밖에도 동구동은 5개 기간단체 (통장, 주민자치위원, 부녀회,바르게살기 협의회)의 협조로 지금까지 5가구의 긴급지원이 필요한 세대에 적절한 긴급구호 조치를 취하였는데 사노동의 신 모씨(54세)의 경우 미혼으로 실직상태에서 외부와 접촉을 끊고, 단절된 생활로 건강이 악화되는 상황에서 입원치료를 받도록 지원하고, 기초생활 수급자로 전환 관리하도록 하여 위급상황을 극복한 사례도 있었다. 

백경현 시장은 “얼마 전 발생한 충북 증평의 모녀 자살사건과 2014년 송파 세 모녀 사건은 사회와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책임이며 조그마한 관심만 있어도 사전에 방지할 수 있었다”면서“구리시에서는 제도권 밖에 있는 긴급 구호가 필요한 우리 이웃을 촘촘하고 세심한 관심과 시책마련으로 어려운 이웃을 적극 발굴하여 복지사각 지대를 해소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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