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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 배제된' 권영세 안동시장, 한국당 탈당 무소속 출마 선언

  • 2018-04-17 15:04
  • 아시아뉴스통신=채봉완 기자
17일 자유한국당 공천에서 배제된 권영세 안동시장이 탈당과 함께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사진제공=권영세 시장)

권영세 경북 안동시장은 17일 오전 안동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직도 시민들께 갚아야 할 빚과, 시민들께서 명령하신 다하지 못한 책무가 남아있다"며 "어렵고 힘든 길이라는 사실을 잘 알지만, 오직 시민의 충실한 공복임을 자임하며 의연하고 당당하게 무소속으로 시장에 출마할 것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권 시장은 "아직까지도 당으로부터 공천 배제에 대한 명확한 근거를 듣지 못했다"면서 "3선은 당의 충성도가 약하기 때문이라는 것이 이유라면 결코 동의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또 "지난 8년간 오직 50만 재․출향 안동인만 바라보며 지역발전과 민생해결에 헌신해왔다"면서 "그 결과 최근까지 각종 언론기관이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타 후보가 넘보지 못하는 부동의 1위를 단 한 번도 놓치지 않았다"고 말했다.

권 시장은 "리더의 품성은 조직의 격조를 좌우한다. 그래서 다시 한 번 더 용기를 냈다"면서 "힘없고 빽없는 서민들이 활짝 웃을 수 있는 진정한 행복안동의 값진 열매를 꼭 수확해 50만 안동인들에게 바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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