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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역사 테마파크 퓌뒤푸, 주식회사 고트립과 국내 티켓 판매 계약 체결

  • 2018-04-17 15:42
  • 아시아뉴스통신=김정수 기자
자료사진.(사진제공=퓌뒤푸)

주식회사 고트립은 프랑스 역사 테마 파크인 퓌뒤푸와 한국에서의 티켓 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4월부터 예약사이트를 통해 티켓을 판매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현지 여행사와 여행객을 연결시켜 주는 여행 중개 플랫폼인 고트립 사이트를 통해 퓌뒤푸 공연이 포함된 투어 상품을 소그룹과 개인에게 판매하고 있다. 또한 패키지상품 개발로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퓌뒤푸(Puy du Fou)는 프랑스 방데 지방의 중심부인 레 에페스에 위치해 있는 테마파크이다. 우리나라에는 아직 많이 알려져 있지 않으나 40여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곳이다.

방데지방은 프랑스혁명 당시 반 혁명 농민운동이 일어났던 지역으로, 프랑스 혁명군에 의해 많은 지역민들이 학살당한 아픈 역사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퓌뒤푸는 이 지역의 역사를 기리기 위하여 만들어졌으며, 가장 규모가 큰 메인 공연인 시네세니(Cinéscénie)에서 그 내용을 다루고 있다.  시네세니(Cinéscénie) 공연장은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야외 공연장으로 꼽힌다. 그 규모에 걸맞게 시네세니(Cinéscénie)는 2000여명이 넘는 배우들과 다양한 특수효과를 이용해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스펙타클한 공연을 보여준다.

이미 시네세니(Cinéscénie)는 인기에 힘입어 6-7월 예약이 마감되었다. 퓌뒤푸에는 시네세니(Cinéscénie)를 포함한 9개의 메인 공연과 20개의 전시관 및 공원 등이 있다. 이곳의 공연과 전시관들은 고대부터 근세에 이르기까지의 크고 작은 역사적인 사건들을 소재로 만들어져 있다. 그 중에서도 시대별로 정교하게 재현해놓은 마을들은 그 시대로 시간여행을 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퓌뒤푸는 방데지방 역사 이외에도 유럽 다른 지역의 역사 혹은 문학작품들을 소재로 한 다양한 공연도 하고 있는데, 우리에게도 익숙한 아서왕과 원탁의 기사, 리슐리의 삼총사, 바이킹을 소재로 한 공연이 그것이다. 

그 외에도 200여마리의 새들이 머리 위를 날아다니며 장관을 이루는 유령새의 무도회, 벤허를 연상시키는 원형경기장에서 벌어지는 검투쇼도 볼 수 있다.

퓌뒤푸 공연이 포함된 투어 상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고트립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