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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표충사, 다큐멘터리 '사명대사' 촬영 고불식 봉행

  • 2018-04-17 15:50
  • 아시아뉴스통신=손임규 기자
사명대사 다큐멘터리 고불식 기념촬영.(사진제공=밀양시청)

호국사찰인 경남 밀양 표충사(주지 도원법기)는 16일 표충사 내 대광전에서 다큐멘터리 '사명대사'의 촬영 시작을 부처님께 고하는 고불식이 봉행됐다.

이날 고불식에는 표충사 주지 법기스님, 동국대 명예교수 법산스님, 이병희 밀양시부시장 그리고 주연 윤동환 배우를 비롯한 제작팀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해 '사명대사' 다큐멘터리 촬영의 무사완주를 기원했다.

밀양시의 후원으로 BTN불교TV, BBS불교방송이 공동 제작하는 다큐멘터리 '사명대사'는 조선시대 임진왜란 당시 의승군을 이끌고 위기에 처한 조선과 백성을 구제했던 사명대사의 일대기를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

시는 사명대사가 그동안 업적에 비해 우리 역사에서 제대로 조명되지 못했던 점이 있었다며, 호국의 영웅, 충절정신과 역사적 업적을 재발견하는 계기와 외교관으로서 뛰어난 업적이 재조명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다큐멘터리 작품은 지난해 10월에 착수해 올해 10월경에 마칠 예정이며, 올해 초 일본에서 해외 촬영을 마치고 이번 고불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국내촬영에 돌입한다.

고불식 축하 인사에서 이병희 부시장은 "'사명대사' 다큐멘터리 제작은 사명대사의 거룩한 호국충절의 정신과 업적을 역사에 머물게 하지 않고, 오늘날의 교훈으로 삼고자 하는 것"이라며 "앞으로 우리 사회가 어떠한 모습으로 나아가야 할지에 대한 새로운 가치를 찾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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