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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진해기지사령부, 개인 전투능력∙팀워크 향상 위한 전투기량 경연대회

  • 2018-04-17 16:03
  • 아시아뉴스통신=모지준 기자
17일 해군 진해기지사령부 헌병전대가 개최한 전투기량 경연대회에 참가한 장병들이 총기분해결합 종목에 참여하고 있다.(사진제공=나은정 중사)

해군 진해기지사령부 헌병전대는 전반기 경계헌병 전투기량 경연대회를 17일 열어, 장병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전투기량과 상황별 대응태세를 평가한다.

진해기지사령부 헌병전대 연병장에서 펼쳐진 이날 대회는 헌병전대 소속 경비중대와 헌병중대 대원 80여명이 참가하고, 경계헌병 5명과 간부 1명이 한 팀이 되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냈다.

이번 전투기량 경연대회는 해군 경계헌병들이 자신의 전투능력을 파악하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대응태세를 점검하며, 전투의지 배양을 통해 경계헌병의 자긍심 고취와 필승의 전투의지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2차로 나눠, 각 종목별 점수를 합산해 오는 6월 최종 우수팀을 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실시한 1차 평가는 심폐소생술 평가와 화생방, 수류탄 투척, 총기 분해결합 등 경계헌병 개개인의 전투기량을 평가할 수 있는 4가지 종목으로 진행됐다.

오는 6월 중 실시할 예정인 2차 평가는 ‘시범식 평가’ 방식으로 진행, 소∙분대 단위 전술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할 예정이다.

2차 평가로 진행될 예정인 시범식 평가를 통해서는 실제 상황에서 적의 우발적 행동에 대처하는 팀워크 능력을 평가한다.

정문 고속 침투 상황 시 대응 절차, 특정 건물에 적이 침투했을 때 적을 소탕하는 상황 등 실전 상황에서 적의 우발적 행동에 대처할 수 있는 실전감각을 익힘과 동시에 대응 절차 숙달을 평가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를 주관한 진기사 헌병전대장 김영수 대령은 “이번 대회를 통해 경계헌병들이 어떠한 우발 상황에서도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임무수행 능력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실전적인 교육 훈련에 매진해 특급전사를 양성해, 진해 군항을 완벽하게 사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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