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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실세들이 무너지면 그 정권도 바로 무너진다”

17일 자유한국당필승전진대회, "실세들 심판해 달라" 박성효 지지 호소

  • 2018-04-17 17:33
  • 아시아뉴스통신=강민식 기자
자유한국당이 17일 오후 2시에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2018 자유한국당 한마음 필승 전진대회’를 개최하고 6‧13지방선거의 필승을 다짐하고있다(시아뉴스통신 = 강민식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현 정권에서 일하던 실세들이 무너지면 그 정권은 바로 무너진다"며 여권을 강하게 압박했다.

홍 대표는 17일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열린 ‘2018 자유한국당 한마음 필승 전진대회’에 참석, 이같이 말하고 "집권 1년차에 당 실세라는 사람들이 온갖 잘못을 저지르고 국민들에게 퇴출 되는 건 처음 봤다"며 현 정권에 대해 비판의 날을 세웠다..
 
이날 행사는 홍준표 당 대표를 비롯해 김성태 원내대표, 함진규 정책위의장, 홍문표 사무총장 등 중앙당직자와 충청권 지방선거 후보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6‧13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홍 대표는 "차기정권의 담당자라 주장하던 안희정이 가고 충남도정을 맡겠다던 박수현도 갔다"며 "정봉주, 민병두는 미투(나도 당했다) 때문에 가고 뇌물 받고 고발된 김기식이 갔다. 아마 (김경수는) 다음 주 쯤 되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포털사이트에서 우리에게 좋은 기사는 메인에 올라가지 않고 당이 분열되는 기사만 메인에 올라가는 식으로 국민들을 호도해왔다"며 "우리 당은 이 문제를 국회 문을 걸고 밝히겠다. 이 문제를 밝히지 않고서는 국회를 열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최근 대전의 한식당에서 발생한 '술값외상' 논란에 대해 "민생은 파탄이 나고 장사는 안 되는데 민주당 모 의원이 대전 식당에 가서 실컷 밥먹고 술 먹고 나오면서 계산도 안하고 자기 명함을 줬다"며 "그게 외상을 하자는 건지 아니면 자기에게 밥 한 그릇을 대접하란 건지 이해는 안가지만 그런 게 (집권여당의)오만이다"고 강하게 질타했다.
 
박성효 대전시장 후보가 17일 오후 2시에 대전한밭체육관에서 열린 ‘2018 자유한국당 한마음 필승 전진대회’장에 입장하는 당원들의 손을 잡아 주고 있다(사진=아시아뉴스통신 강민식 기자)

또 홍 대표는 "국민을 어떻게 얕잡아 보고 실세랍시고 명함만 탁 내밀고 가는 사람을 대전시민들이 심판해야 한다"며 "우리 박성효 후보는 나올 때 카드라도 주고 나오지 절대 명함주고 나오지 않을 것"이라며 박성효 대전시장 후보를 추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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