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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공직자 대상 ‘청렴워크숍’ 실시

전 부서 청렴지킴이 196명 참여

  • 2018-04-17 17:43
  • 아시아뉴스통신=김정기 기자
(사진제공=군포시청)

경기 군포시는 17일 경기도 남양주시에 소재한 실학박물관 및 다산유적지에서 공직자 대상 ‘청렴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다산 정약용 선생의 공렴(公廉, 공정과 청렴) 정신을 통한 청렴의식 제고 및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으며, 전 부서 청렴지킴이 196명을 대상으로 1(17일)와 2기(20일)로 나눠 실시됐다.
 
앞서 시는 올해 초 5개 분야 19개 중점과제로 이뤄진 청렴시책 수립을 통해 공직내부 청렴운동의 동력이 될 ‘청렴지킴이’를 부서별 3~8명으로 구성한 바 있다.
 
참가자들은 이 날 공렴 서약식에 이어 김태희 다산연구소 소장으로부터 ‘다산과 목민심서’라는 주제로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가장 기본적인 덕목인 청렴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 다산 정약용 선생의 묘소참배와 생가인 여유당, 실학박물관을 둘러보고 청렴봉투를 직접 만들며, 그 누구보다 깨끗한 삶을 살며 올바른 세상 만들기에 힘써 왔던 다산의 올곧은 공명정신을 가슴 깊이 새기며 실천을 다짐하기도 했다.
 
김윤주 군포시장은 “올해가 다산 정약용 선생의 대표 저서인 목민심서 저술 200주년이 되는 해”라며 “다산의 공명정신을 전 공직자에게 널리 전파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도시 만들기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는 지난 2월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부서별 중점과제 추진, 자율적 내부통제 내실화, 익명신고시스템 도입, 청렴독서 릴레이 등 공정․투명한 ‘청렴군포’ 만들기를 위해 다양한 청렴시책을 연중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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