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예비후보가 15일 5차 정책공약(안전·환경 등)을 발표하고, 생활주변부터 챙기는 안전도시 플랜을 내놨다(사진=허태정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
민주당 대전시장 후보가 허태정 전 유성구청장으로 결정됐다.
민주당은 17일 이번 6·13전국동시지방선거에 나설 경선을 거쳐 허태정 전 유성구청장을 대전시장 후보로 최종 결정 됐다.
허 전 유성구청장 지난 11일~13일 1차 경선에서 1위 했으나 과반을 넘지 못해 이어 16~17일 양일간에 걸쳐 박영순 전 청와대 행정관간의 2차 결선 경선 투표에서 승리했다.
이번 결선 투표는 허태정 후보가 53.96%, 박영순 후보가 46.04%를 득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