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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칸쿤 허니문 전문 컨설턴트 장혜진 팜투어 대리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유지현 기자
  • 송고시간 2018-04-18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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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진 팜투어 대리.(사진제공=팜투어)

최근 몇 년 사이 새로운 신혼여행목적지로 급부상한 칸쿤은 올해 들어서도 한국 허니문 시장에서 식지 않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신혼여행 전문 여행사 팜투어의 칸쿤 전문 컨설턴트 장혜진 대리로부터 칸쿤 허니문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광범위한 휴양지 칸쿤의 경우 다양성이 있기 때문에 선택과 집중으로 주요 리조트의 장단점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 장 대리는 무엇보다 카리브해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칸쿤이 그 어느 지역보다 이국적이고 아름다운 해변을 지녔을 뿐 아니라 럭셔리한 리조트에서 투숙하는 기간 동안 전 일정 식사와 룸서비스, 미니바, 호텔 바 등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올 인클루시브가 큰 장점으로 꼽힌다고 소개했다.


장 대리는 “칸쿤의 경우 카리브 해와 해변 그리고 휴양과 더불어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고 둘러볼 곳이 많아 관광까지 가능한 신혼여행지로 필요한 모든 조건을 갖춘 여행지”라며 “누구나 한번쯤 가봤을 곳보다 조금은 더 특별한 곳을 찾는다면 칸쿤을 강력하게 추천한다”고 강조했다.

장혜진 대리는 “유일하게 멕시코 현지분위기를 누릴 수 있는 다운타운 야경을 한국인 가이드와 함께 전용차량으로 투어를 하고 여인의 섬 다운타운과 다양한 엑티비티(스노쿨링, 카약, 수영, 짚 라인)를 위한 로얄가라폰 국립공원 투어 등 다채로운 즐거움과 행복을 선사할 휴양지 칸쿤을 눈여겨보기를 바란다”며 “모던하면서도 이국적인 정취가 압도적인 전형적인 휴양형 목적지 칸쿤은 단연 생애 단 한번 뿐인 신혼여행 최고의 목적지”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