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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선수단,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질서상 2위 차지

개회식에서 지역브랜드시책 퍼포먼스 펼쳐 호평

  • 2018-05-13 17:17
  •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
지난 11일 열린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에서 전남선수단이 2022년 전국체전유치와 국제수묵비엔날레를 알리는 플래카드를 들고 입장하고 있다.(사진제공=전남도체육회)

1800만 전국 생활체육 동호인의 최대 친선․화합축제인 2018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나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13일 아산시 이순신빙상장체육관에서 폐회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에서 전남선수단은 모범적인 대회 경기 참가 태도와 경기 규정준수 부문에서 대한체육회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아 질서상 2위에 올라 전국 최고의 명품 생활체육도시인 전남의 위상을 드높였다.

아산시를 비롯해 충청남도 일원에서 43개 종목(정식 37, 시범 6종목)의 경기가 펼쳐진 이번 대축전에는 전국 17개 시·도체육회 동호인과 임원, 자원봉사자, 시민 등 6만여명이 참가해 우정과 화합을 다졌다.

특히 전남도선수단은 지난 11일 오후 6시부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된 개회식에 여섯 번째로 입장하며 현수막 등을 활용한 ‘2022년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유치'와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목포시와 진도군에서 개최되는 '2018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를 널리 알리며 충남도민과 전국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30개 정식종목과 4개 시범종목에 출전한 1100여명의 전남 선수단은 이웃들과 즐거운 마음으로 갈고 닦은 실력을 남김없이 발휘하며 16개 시․도의 동호인들과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그 결과 전통적인 효자종목인 등산 어르신부와 에어로빅스체조 어르신부, 탁구 여자 라지볼 패러글라이딩 어르신부, 줄넘기 긴줄팔자마라톤, 스쿼시 여자 20대부 김영주, 씨름 여자 80kg 개인전 성시현 등이 우승을 차지했다.

그라운드골프 남자 어르신부와 여자 일반부, 수영 일반부, 탁구 남자 라지볼, 파크골프 남자 시니어, 씨름 여자 60kg 개인전 장아람, 70kg 개인전 김주연 등이 2위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정구, 줄넘기, 골프 필드 종목 남자 개인전 김영문, 당구 어르신부 프리쿠션, 스쿼시 40대부 최민석, 궁도 노년부 개인전 김복근 등이 3위를 달성하는 등 대부분의 참가종목이 상위에 입상했다.

김홍식 전남도체육회 상임부회장은 “동호인들은 안전사고 없이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즐겼다”며 "이번 대회에서 모범적인 참여를 통해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지역홍보대사 역할까지 충실히 수행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2019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지난해 제98회 전국체육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된 충청북도 충주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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