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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수송함 '마라도함' 진수식... 2020년 해군 인도

  • 2018-05-14 16:30
  • 아시아뉴스통신=주철인 기자
 
제2 독도함으로 불리는 대형수송함인 '마라도함'(LPH-6112).

마라도함 진수식이 14일 오후 2시 부산 영도 한진중공업 조선소에서 송영무 국방부 장관 주관으로 개최됐다.
 
독도함과 같은 배수량 1만4천t급의 마라도함은 길이 199m, 폭 31m로, 최대속력은 23노트(시속 42㎞)다.
병력 1천여명과 장갑차, 차량 등을 수송할 수 있고, 헬기와 공기부양정 2대 등을 탑재할 수 있다.
 
탐색레이더와 대함유도탄 방어체계 등은 국산 무기체계를 탑재할 예정이며, 프로펠러와 승강기 등의 장비도 국산화에 성공했다. 또 고정형 대공 레이더를 탑재해 독도함과 비교해 대공탐지 능력이 보완됐다.
 
방위사업청은 "마라도함은 대형 재해·재난 때 구조작전 지휘, 유사시 재외국민 철수, 국제 평화유지활동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마라도함은 탑재장비 성능확인과 시운전 과정을 거쳐 2020년 말께 해군에 인도될 예정이다.
제2 독도함으로 불리는 대형수송함인 '마라도함'(LPH-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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