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일(왼쪽) 총장과 박치열 S-OIL 동문회 회장이 장학금 전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조선이공대) |
조선이공대(총장 최영일)학교는 지난 12일, 기봉홀에서‘아름다운 동행’을 위한 S-OIL 재직 동문과의 2018학년도 홈커밍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영일 총장을 비롯한 박치열 S-OIL 동문회 회장과 재직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을 전달했다.
최영일 총장은 “이 날 행사는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주제로 동문에게는 조선이공인으로서의 자부심을, 재학생에게는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동문 선·후배 간의 화합과 교류의 장으로 마련된 뜻 깊은 자리로 모두에게 소중한 기억으로 자리매김하였으면 합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