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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 시위대, 이스라엘군이 쏜 실탄에 37명 사망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정은 기자
  • 송고시간 2018-05-16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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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시위대가 이스라엘군이 쏜 실탄에 부상당한 사람을 이동시키고 있다. 이날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 주재 미국 대사관의 예루살렘 이전을 반대하는 시위대에 이스라엘군이 발포해 37명이 사망하고 1700여 명이 부상 당했다. (신화통신/아시아뉴스통신=이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