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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제안 받은 박보검, 완벽한 비율에 능숙한 수영실력까지?

  • [아시아뉴스통신] 황규찬 기자
  • 송고시간 2018-05-16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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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효리네민박 공식 인스타그램)

배우 박보검이 드라마 '남자친구' 출연을 논의 중이다.

박보검이 제안 받은 '남자친구'는 로맨스 장르로, 극본은 드라마 '딴따라' '예쁜 남자'를 쓴 유영아 작가가 극복을 맡았다.


박보검이 '남자친구'에 출연하게 되면 2016년 10월 종영한 KBS2 '구르미 그린 달빛' 이후 2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하게 된다.

박보검은 '응답하라 1988', '구르미 그린 달빛'을 거쳐 현재 최고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박보검은 수영선수라는 과거 덕분에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촬영 중 물에 빠진 김유정을 구하는 장면에서 한복을 입고도 능숙한 수영 실력을 과시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채널A 예능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 따르면 박보검은 어릴 때 몸이 약해 수영을 시작했다. 당시 유망주였던 그는 중학교 2학년 때까지 수영선수로 활동하다가 슬럼프와 체중 증가로 인해 수영을 그만뒀다.

홍석천은 박보검에 대해 “소년 같은 얼굴인데 키도 크고 비율이 완벽하고 어깨가 넓다”고 말했다.

한편 박보검이 제안받은 역할은 평범한 남자 김진혁으로 취업준비를 하며 아르바이트를 해 번 돈으로 1년간 계획한 해외여행을 떠나고 거기서 한 여인을 만나는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