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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좌식배구 송영주·김성훈, ‘국내최초’ 국제지도자 자격 취득

  • 2018-05-16 11:17
  • 아시아뉴스통신=최영민 기자
천안시청 좌식배구팀 소속 송영주 선수(밑줄 가운데)와 김성훈 선수(뒷줄 왼쪽 두 번째)가 지난 3월 제주도에서 열린 세계장애인배구연맹 국제지도자코스를 이수하고 국내 최초로 지도자 자격을 취득했다.(사진제공=천안시청)

천안시청 좌식배구팀 소속 송영주(43), 김성훈(42) 선수가 국내 최초로 세계장애인배구연맹 국제 지도자자격증을 획득했다.

16일 시에 따르면 이들 두 선수는 지난 3월 제주도에서 진행된 세계장애인배구연맹 레벨1 지도자코스에 참가해 장애인스포츠와 배구의 기초적 접근, 배구경기 분석 등 교육과정을 이수한 후 최근 연맹으로부터 자격 인증을 통보 받았다.

송영주 선수는 “참가한 코스에서 선수가 아닌 지도자의 안목으로 장애인배구를 배우고 효과적인 체력단련 등 전문기술을 습득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지도자가 된다면 모두가 즐거운 배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지도자코스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크로아티아, 태국 등 7개국 12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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