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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블록체인 콤플렉스 시티' 통한 일자리 창출 기대

호원동 예비군훈련장 부지 '블록체인 콤플렉스 시티' 조성

  • 2018-05-16 12:06
  • 아시아뉴스통신=고상규 기자
16일 오전 김동근 자유한국당 경기 의정부시장 후보가 시청 브리핑룸에서 일자리 창출과 관련한 정책을 발표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고상규 기자

김동근 자유한국당 경기 의정부시장 후보는 16일 오전 의정부시청 브리핑룸에서 '일자리 정책 간담회'를 통해 '블록체인 콤플렉스 시티' 조성으로 일자리가 넘쳐나는 의정부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호원동 예비군훈련장 부지를 활용한 블록체인 콤플렉스 시티를 조성하고, 시민이 주주이자 직원인 '시민주식회사'를 창립한다는 계획을 설명했다.

특히 김 후보는 이를 위해 지난 11일 중국 심천을 방문해 국영기업인 중신그룹의 송휘(Song Hui) 회장과 만나 관련사업 건설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체결과 관련해 송휘 회장은 "의정부 서울과 인접하고 상대적으로 투자비가 저렴하며, 청년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기 용이한 점 등 투자 메리트가 있는 도시"라면서 "장기적으로 지역 대학들과의 협력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중 간 산업 협력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후보는 이와 관련, "자체 산업기반이 부족한 의정부에 대규모 외자를 유치해 미래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IT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과 첨단산업 기반을 확충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김 후보는 "더 이상 도심에 위치하기가 어려운 예비군 훈련장 시설을 이전하고 그 부지를 교육기관과 첨단산업 용지로 활용한다면 도시가치 상승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김 후보와 중국 중신그룹 송휘 회장이 이번 체결한 주요 협약은, 초기 투자비 6000억원을 통해 호원동 예비군훈련장 부지를 활용, 블록체인 기술교육 기관과 관련 산업기반이 복합된 콤플렉스 시티를 건설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김 후보의 간담회에는 같은 당 소속 구구회, 김일봉, 김현주, 정진선 기초.광역의원 예비후보가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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