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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원, 성추행 사과…향후 거취 주목

  • 2018-05-16 22:50
  • 아시아뉴스통신=황규찬 기자
(사진=tvN)

배우 이서원이 성추행 의혹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16일 이서원 소속사 측은 "술을 마시다가 발생한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라며 "어떠한 변명의 여지도 없다. 모든 분들께 머리숙여 사죄의 말씀 드린다. 죄송하다"고 전했다.

비록 성추행 의혹에 대해 사과했다고는 하지만 오는 21일부터 방영 예정인 tvN 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 타임'에 적지 않은 타격을 줄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이서원은 ‘어바웃타임'에서 스물여섯 나이에 미국 브로드웨이를 섭렵한 뮤지컬 감독, 조재유 역을 맡았다. ‘모짜르트에 버금가는 뮤지컬 음악계의 천재’라는 업계의 평가를 받는, 타고난 감각과 능력으로 무장한 캐릭터이다. 하지만 평생 실패를 겪어본 적 없는 조재유는 ‘덜 자란 인간성’으로 평범한 인간들의 질투와 분노를 유발한다. 

앞서 이서원은 “대본을 처음 접했을 때 조재유 역에 대한 호기심과 궁금증이 컸다. 촬영 전부터는 뮤지컬과 음악에 대한 공부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 중”이라며 “젊고 유능한 천재 음악감독으로서의 모습, 하지만 현실은 사랑에 서툰 ‘철부지’라는 극과 극 면모 모두를 섬세하게 표현해 이전 작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매력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이서원과 드라마 '어바웃타임' 측은 과연 어떤 선택을 내릴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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