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V라이브 화면 캡처) |
MBC '이리와 안아줘'의 장기용과 진기주가 앞터V를 통해 찰떡케미를 선보였다.
최근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생방송된 '이리와 안아줘 압터V'에 장기용과 진기주가 출연했다.
장기용가 진기주는 방송에 앞서 맛있는 디저트와 음료를 마셨다. 두 사람은 알콩달콩하게 음식을 나눠먹었다.장기용은 "영블러드"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리와 안아줘' 장기용은 "첫 주연작인데 부담된다. 첫 방송이 안믿긴다"라며 "이 작품은 꼭 하고 싶었다. 욕심났다. 대본이 좋다"라고 말했다. 진기주는 "캐릭터들도 좋았다. 내 캐릭터에도 빠지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진기주는 "장기용은 목소리가 좋다. 애교도 많다"고 칭찬했고 장기용도 "진기주는 웃는게 너무 예쁘다"고 말했다. 또 서로의 캐릭터에 대해 "지켜줄게", "안아줄게"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16일(수) 첫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 에서는 채도진(장기용)과 한재이(진기주)가 강렬한 첫 등장으로 주목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