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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금강송 농업유산 해설사 양성과정 본격 운영

  • 2018-05-17 05:10
  • 아시아뉴스통신=남효선 기자
15일 세계 주요농업유산 등재를 앞둔 울진 금강송 농업유산 해설사 양성을 위한 교육 개강식이 경북 울진군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렸다.(사진제공=울진금강송세계유산추진위)

세계 주요농업유산 등재를 앞둔 울진 금강송 농업유산 해설사 양성을 위한 교육 개강식이 15일 울진군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렸다.

농업유산 해설사 양성교육프로그램은 울진군이 주최하고 울진금강송 세계유산 추진위원회(위원장 임영수 세계유산추위)가 주관하는 해설사 양성 교육프로그램이다.

해설사 양성교육은 지난 2016년 12월 29일 국내 중요농업유산으로 선정된 울진금강송 숲과 마을 등을 방문하는 탐방객들과 여행객들의 가이드 역할을 담당하는 해설가를 양성키 위한 프로그램으로 교육기간은 15일부터 오는 6월29일까지 매 주 3회 정기적으로 실시된다.

교육과목은 '해설사로서 갖춰야할 소양 및 스토리텔링의 기법'과 탐방 중에 일어날지도 모르는 응급상황을 고려한 '탐방객들의 응급시 대처방법과 요령' 등으로 짜여 있다.

강사진들도 국내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이날 개강식에는 배성길 울진군수 권한대행을 비롯 전광민 산림녹지과장, 울진군 실무자들과 세계유산추진위원들이 참석했다.

또 47명의 해설사를 꿈꾸는 교육대상자들이 참여했다.

이들 교육대상자들은 교육실적에 따라 울진군이 수여하는 수료증을 받고 앞으로 해설사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배성길 군수권한대행은 "이번 교육자들이 참교육을 통해 울진군의 홍보를 위한 주요한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하고 "이들의 활동을 위해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울진군은 국내주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된 ‘울진금강송숲 산지 농업시스템’의 세계중요농업유산(GIAHS)지정을 위해 용역을 수행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국내의 국가중요농업유산지는 울진금강송 숲을 포함한 ►울진 금강송 산지농업시스템 ►청산도 구들장논 ►제주 밭담제 ►구례 산수유농업 ►담양 대나무밭 ►금산 인삼농업제 ►하동 전통 차농업 등 7곳이지정.관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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