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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합포구, 산불감시원 해단식

  • 2018-05-17 10:00
  •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15일 창원시 마산합포구청 회의실에서 ‘2017년 추기∙2018년 춘기 산불감시원 해단식’이 열리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는 지난 15일 구청 6층 회의실에서 권중호 구청장을 비롯한 직원, 산불감시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추기∙2018년 춘기 산불감시원 해단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권중호 구청장은 “추운 겨울동안 고생하신 산불감시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세계사격선수권대회와 함께하는 2018창원방문의 해’로 주변의 가족과 친지, 지인들에게 널리 알려 우리시가 계획한 목표 달성을 위해 적극 홍보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마산합포구 산불감시원은 총 122명이며, 산림면적은 1만7006ha로, 창원시 전체 4만2736ha의 40%을 차지하는 넓은 면적으로 지난해 10월24일부터 2018년 5월15일까지 우천휴무를 제외한 184일 동안 푸른 마산합포구를 만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했다.

또한 산불예방을 위해 산불방지 홍보 현수막과 깃발 1600여개를 게시, 산불조심 의식을 고취시켰으며, 농촌과 산불취약지를 중심으로 산불기동감시원 차량 등 20대를 이용해 산불 계도방송활동도 펼쳐왔다.

특히 농한기 주민들이 많이 모이는 경로당과 마을회관을 순회하며, 산불위험성과 산불예방 홍보활동과 함께 산불예방 전단지 2000여장 배포하고 산불예방 캠페인 5회, 찾아가는 산불예방교육 2회,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108개소 지정하고 지난 3월1일부터 4월20일까지 소각금지 기간도 운영했다.

이번 산불조심기간동안 산연접지 쓰레기 소각 등으로 4건의 화재가 발생, 산불전문진화대원과 기동대원이 신속한 출동으로 피해 최소화에 기여했다.

이밖에 산불위험성이 낮은 때에는 1차적인 임무인 산불예방과 병행해, 임도변 배수구 정비, 산지∙해안변 정화활동, 재선충파쇄목 운반, 재해 피해목 제거 등 산림발전을 위한 활동도 전개했다.

이날 해단식에서 산불방지에 헌신적으로 노력을 한 모범산불감시원 중 이명호 대원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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