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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남북정상 '핫라인' 통화 아직 계획 없다"

  • 2018-05-17 09:25
  • 아시아뉴스통신=전규열 기자
20일 오후, 남북 정상 간 '핫라인'(Hot Line·직통전화)이 청와대 대통령 집무실 3층에 설치 돼 시험통화를 실시 했다. 이날 시험통화는 오후 3시 41분부터 4분 19초간 이뤄졌다.(사진제공=청와대)

청와대는 17일 전날 문정인 특보가 국회 강연에서 '남북정상 직접 통화 안 되면 상황 어려워질 것'이라는 의견을 표현과 것과 관련해 "별로 언급할 필요 없다"고 밝혔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문정인 청와대 외교안보특보가 전날 한미정상회담 전 핫라인 통화 필요성을 강조한 의견과 관련해 이같이 밝히면서. 남북 정상 간 핫라인 통화와 관련해서도 "아직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16일 북한이 남북 고위급회담을 일방적으로 연기한 것과 관련해 진의 파악이 됐는냐는 질문에 이 관계자는 "모르겠다"고 답했다.

최저임금 인상이 고용에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해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과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의견이 다르게 나왔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그 말에 의미차가 있는지 그 자체부터 제가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7일 "최저임금 인상이 고용과 임금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히면서, 전날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의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고용 감소는 없었다"는 내용과 다른 애기를 하면서 논란이 일었다. 
 
문재인 정부 내 양대 ‘경제 컨트롤타워’가 16.4%에 달하는 올해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이 최근의 ‘고용 쇼크’에 영향을 미쳤는가에 대한 진단에서 정부 내에서조차 평가가 엇갈리면서 제대로 된 정책과 대책이 나올 수 있겠느냐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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